뱀이로소이다 txt 판타지 소설 책 후기

뱀이로소이다
연재주기	매일 연재
작가	웅백
평점	9.3
독자수	11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8월 11일
회차	150화 이상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1. 소설 정보

뱀 이로소이다는 윙백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9만 명입니다. 현재까지 약 150화 이상 연재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맛깔난', '보살인', '이중인격인', '가볍게 읽기 좋은'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웅백 작가님의 소설로는 <회귀해서 즐겜 한다>가 있습니다.

 

2. 소설 평가

후기1 :
인외물:인간에서 괴물이 됐든 괴물로 환생했든 주인공 종족이 괴물인 소설.
이런 거 너무 좋거든요.


후기 2 :
비각 성자인 주제에 던전 들어오는 주인공 잘못 아닌가? 신재준은 비난의 여지가 있지만 이하나나 김준수는 솔직히 저게 맞지 자기 목숨 챙기기 바쁜데 신체능력도 떨어지는 주인공을 어떻게 챙김? 저래 놓고 헌터 새끼들 다 죽인다 이러면 이 소설 못 볼 듯.


후기 3 :
다들 이해 안 간다 그러는데 나는 저렇게 원망하는 게 더 이해가 가는데. 그럼 저기서 무슨 정의로운 용사처럼 동료들이 살기 위해서라면 그래 어쩔 수 없지 하면서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게 훨씬 이상하지. 자기들이 주인공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후기 4 :
내용.
헌터+미궁이 있는 시대로 주인공은 짐꾼으로 하위 헌터들과 미궁을 다니다가 강대한 몬스터로 인해서 전멸의 위기에 처합니다.
그런데 파티원들은 주인공을 버리고 도망가고 결국 주인공은 사망하게 되는데....
마침 각성을 해서 각성 능력으로 몬스터(뱀)로 빙의합니다.
최하급 몬스터로 살아남고 강해지고 복수도 꿈꾸는
몬스터 빙의 물+ 상태창, 랭크 있음+ 조금 시원함+ 미궁 세계관 이야기.

결론.
필력 중, 재미 중, 스토리 전개 중, 캐릭터 몰입 중
종합 5.8/10점 (5점이 보통입니다.)

이유.
양판소 소설 설정을 기본으로 하지만
몬스터 주인공의 미궁 생활기로 조금 매정하기도 또한 좀 인간성을 잃어버린 느낌을 받아 색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만, 68화 선발대 기준으로 미궁, 지구 양쪽 세계관의 정보 부족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간단하게.
무료 추천.
유료 개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궁에서 살아남는 주인공의 이야기 위주로 전개가 진행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기 5 :
소재 4/5
기존 소설들이 죽음 후 각성이나 회귀하는 소설이 대다수이지만 이 소설은 참신하게 몬스터가 돼서 몬스터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상태창, ss등급, 미궁 등 기존 콘셉트를 사용해서 친숙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주변 인물 매력 4.5/5
주인공이 몬스터 답지 않게 헤프지 않고, 몬스터처럼 행동하고 사고해서 괜찮습니다.
7~80화부터 주변 인물(몬스터 등)이 나오는데 발암이라던지 이상한 존재는 없습니다.

필력 3~4/5
초반 60화 정도 주인공이 약할 때는 먹고 싸우고 먹고 싸우고 하는 단순한 행동만 해서 일기장처럼 담백하게 전개됩니다. 이후 싸울 때는 다른 평범한 소설처럼 스킬 난사하면서 싸웁니다. 이때 읽고 느낌 소감이 "그냥 볼만한 정도"였습니다.
아직 소설 초기라서 내용 전개가 많이 안됐습니다. 7~80회부터 몬스터로서 그리고 주인공으로서 1인분을 하기 시작해서 많이 보여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참신한 소재와 나쁘지 않은 필력 그리고 몬스터로서의 주인공의 사고와 행동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기존 소설들의 콘셉트에 지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후기 6 :
130화까지 본 선발대
이 소설이 생각보다 신선한데 진입장벽이 있음.
조아라에서 연재했다면 대박 날 작품인데 카 카페라 평점이 좀 낮을 수 있음.
뱀이 술법으로 인간이 되는 순간부터 훨씬 재밌는데
그때까지 참고 보면 정말 괜찮아짐.
근데 문제가 뱀으로써 활약하는 순간이 좀 길어서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에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는 것 같음.
인간이 빨리 되었어야 됨.

 

3. 개인적인 소설 평가와 정보

주인공이 뱀으로 변하고, 다시 인간으로 변한다는 내용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신선한 소재이긴 하지만 초반부는 조금 보기 힘들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후반부부터는 읽을만했습니다. 뱀이로소이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기다무 소설이라 매일 1화씩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